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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인재)들의 헤드헌터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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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의 업무는 인재를 적극적 유치, 발굴 동시에 공정한 평가 능력과 성과에 따른 적절한 추천이다.
그런 업무 속에서 매일같이 "전직을 하고자 하니 저에게 맞는 회사에 추천해 주십시요.” 또는“퇴직 후 벌써 3개월 동안 집에서 쉬었으니 비용이 들어도 좋으니 회사를 소개해 주십시오.” “0000 회사가 마음에 드니 임원으로 추천 해 주십시오.” "전직을 원하니 일단 상담부터 받고 싶습니다" 등 하루에도 여러 차례 전화를 받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평생 한두번쯤은 전직을 하기 마련이니 성공적인 전직을 도와주는 헤드헌터의 역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면 전직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헤드헌터는 기업으로부터 인재추천을 의뢰받아 채용 프로젝트를 발생시키고 요청되는 요건의 인재를 내부 DB나 외부에서 서치를 통해 찾아보고 적합한 인재를 기업에 추천하는 업무를 한다. 구직자들이 헤드헌터회사에 제출한 이력서가 저장 된 내부DB가 1차 서치 대상이다. 헤드헌터회사에서 추천해 준 인재가 기업과 채용계약을 맺으면 채용 프로젝트는 종결되고 기업으로부터 수임료를 받지만 구직자(인재)의 헤드헌팅 서비스 이용은 100% 무료다. 그렇기때문에 구직자(인재, 개인)은 항상 자유롭다.
구직자들의 헤드헌팅 서비스 이용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이력서는 경력 위주로 작성한다. 국·영문 이력서 둘 다 작성하여 보내는(등록) 것이 좋다. 헤드헌터사가 이력서 등록이 시스템화돼 있다면 시스템에 등록하고 따로 이메일을 통하여 워드로 작성 된 이력서를 보내는것이 가장 좋다. 그 회사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등록된 이력서는 평생 보관될 것이고 적합한 구인 프로젝트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연락이 올 수가 있겠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워드로 작성 된 이력서가 있어야 신속한 추천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력서에는 꼭 3명 이상의 레퍼런스 연락처를 명기하면 신뢰를 더 받을 수 있다.
전직시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력서를 제출한 헤드헌터사에 현재 본인이 후보가 될 수 있는 구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 않는 이상 당장 한두달 내로 면접의 기회를 잡기 힘들다. 급하게 전직을 원할 경우 헤드헌터사 몇 군데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드헌터가 면담을 요청하면 기업 채용담당자와 만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한다. 면담요청을 받는 것은 본인이 기업 추천 후보자의 고려 대상이라는 의미한다.
본인이 원하는 직종과 연봉수준을 정확히 해야 한다. 명확한 생각없이 인터뷰에 응할 경우 시간소요는 물론 자기 점검조차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헤드헌터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헤드헌터와의 대면은 추천 기업에 대한 관련 정보수집은 물론 본인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 커리어 개발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도록 한다.
절대 ‘모든 분야를 다 잘한다’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다하겠다’고 말하지 않는것이 좋다. ‘난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어떤 분야가 내 전문이며 그 분야로 경력개발계획을 갖고 있음을 당당히 말한다. 가령, 매니저급 이상을 인터뷰 하는데 간단한 이력서 쓰는 법이라든가 자기의 강점을 표현할 줄 아는 인터뷰 요령 등을 신입사원들보다도 훨씬 모르고 있다면 추천에서 제외 될 것이다.
자기PR법에 무지한 사람은 절대 전직(轉職)에 성공하지 못한다.어떤 사람들은 헤드헌터들을 만난다는 것조차 생각도 못한다.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헤드헌터 활용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기에 간략하게나마 적어본다.
이력서 작성법을 헤드헌터에게 다시 배운다.
이력서를 헤드헌터에게 보내고, 부족한 점을 바로 물어보라. 헤드헌터에 게 샘플 이력서를 요구하는 것도좋다.전문 헤드헌터들은 최고로 잘된 이력서를 여러유형으로 보관하고 있다.한장의 이력서는 모든것을 말해 준다.또한, 꼭 취업목적이 아니라 해도 1년에 한번씩 이력서를 스스로 업데이 트 해본다.자기가 그동안 수행했던 일과 책임분야 위주로 상세하게 그 리고 구체적으로 적어 놓는다.
이력서를 보내면 언젠가는 연락이 오리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헤드헌터 회사는 하루에도 100여 통의 이력서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게 된다.헤드헌터 책상 앞에 쌓인 이력서 중에서 정작 인터뷰를 신청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 데이터베이스 파일에만 기록된다.따라서 알고 있는 전문분야의 헤드 헌터에게 연락해 직접 면담을 요청하라. 직접 만나는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만남 후에도 수시로 전화나 이메일로 헤드헌터를 괴롭혀라.
이젠 영어 인터뷰 시대다.요즘 헤드헌터를 통해 들어오는 의뢰건수중 90%이상은 영어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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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인재)들의 헤드헌터 활용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