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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과 핵심인재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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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른바 천재론을 지향한다.
LG그룹은 일등 LG를 향한‘정도 경영’의 기반 위에‘CEO 육성론’을 표방한다.
포스코는 변화와 혁신은 21세기의 시대정신 이라며 ‘e리더 양성교육’을 외친다.
인재의 폭이 넓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마다 일제히 핵심 인재 선발이나 육성을 외치면서 그만큼 인재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이나 각 첨단기업들 마다 국내에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는 데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헤드헌터들의 역할도 갈수록 기대가 되고 있다.
헤드헌터가 보는 인재상은 어떤것 일까?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학벌보다 실력을 우선한다.
실력있는 사람의 기준을 정하기란 사람에따라 다 주관적일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이 정하고 싶다.
첫째, 최소 1개 이상의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다.
둘째, 학창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이다.
셋째, 사내·외 활동이나 어느 한 분야에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네째, 모든것이 만능인 종합형 인재를 말한다.
기업들의 경우 인재 스카우트에 주력을 하지만 인재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인재 채용도 중요하지만 인재들이 제대로 뿌리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한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 환경과 문화를 바꾸고 인재들이 제대로 뿌리내리게 하는 조직문화 정착도 필요한 것이다.
만약 관리를 잘못하면 핵심인재가 이직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국내기업들의 핵심인재 관리는 아직도 세계 초일류기업들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이다.
초일류 기업들은 인재들에게 생애 설계를 해주며, 자리마다 서너명의 후보자를 선정하는 등 대단히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주)탑헤드헌터 대표이사 서만식(ceo@topheadhu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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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과 핵심인재 관리의 중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