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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취미,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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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특기를 이용한 자기PR
스포츠나 취미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배운 점을 강조한다. 단, ‘만능’은 ‘무능’으로 판단될 위험이 있음을 유의한다.
색다른 취미나 특기에 관해서는, 면접관의 표정을 봐가면서 혼자 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사례 1
친구가 많고, 어떤 성격의 사람들과도 잘 사귈 수 있는 게 제 장점입니다. 수영, 스키, 탁구, 테니스, 축구 등 못하는 운동이 별로 없고, 호기심과 사교성, 체력 등, 사회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그동안 익힌 다양한 취미를 활용해서, 원활한 인간 관계를 만드는 일에 힘쓰고 싶습니다.
▷ 만능보다는 특별한 한가지의 재주를 압축해서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것 저것 손댄 게 많지만 정작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게 없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다.
▶ 사례 2
사물을 판단할 때의 직감력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직감이 먼저 발휘되는 것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다 속에서 말을 주고 받지 않고도 눈빛과 온몸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고,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하는 통찰력 등을 기르면서 사람은 물론, 물고기의 기분까지도 알아 맞힐 수 있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고 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좀더 친밀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스쿠버 다이빙을 통한 직감력에 관한 어필 등 색다른 소재가 면접관의 흥미를 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까지 사고를 넓힌 것이 독창적이다.
■ 면접시 자주 나오는 취미, 특기 관련 질문
- OO(취미나 스포츠)의 매력은 무엇이고, 그런 색다른 취미를 시작한 이유는?
- 그 특기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습니까?
- OO를 어느 정도 합니까?
- 회사 일이 바빠서 좋아하는 OO를 할 수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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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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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취미, 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