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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타인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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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평가를 이용한 자기PR
다른 사람의 평가는 반드시 실례를 들어서 이야기하고, 이를 참고로 한 자기 분석을 잊지 않도록 한다. 별칭을 비롯한, 언뜻 마이너스로 생각되는 평가 등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집단에서 자신의 위치를 평가에서 이끌어낸다.
▶ 사례 1
분위기 메이커라는 명성에 걸맞게 술자리가 썰렁할 때, 저를 찾는 전화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술자리에 간 저는, 그 곳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적당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항상 모두의 얼굴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하고, 적절한 시기를 봐서 분위기를 잘 띄우는 편입니다. 원맨쇼를 한다거나, 사람들의 흥을 돋우는 일에 자신이 있습니다. 이때 얻은 노하우는, 틀림없이 사회에서도 유익하게 쓰일 것입니다.
▷ 차라리 계속 놀았다는 정직한 어필이 통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학창시절과 사회에 나온 후와는 상황이 다르므로, 입사 후에도 계속 놀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를 주어서는 곤란하고, 사교성을 입증하는 한 방편으로 얘기하는 것은 괜찮다.
▶ 사례 2
정직한 성격이다 보니 아부하는 재주가 없습니다. 친구들로 부터 너무 신중하고 솔직한 게 흠이라는 충고를 자주 듣습니다만, 속이지 않고 정도를 걷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시험 때만 잠시 요령을 피우는 것에 서툴러 손해도 보았지만, 점수를 따는 것보다 성실한 태도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인관계나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정직한 것이 최고라고 믿습니다.
▷ 분명한 결점도 자기 PR에 쓰일 수 있다. 우선 과거에 결점이었던 부분을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은 과정 및 분명히 현재 자신의 결점이라고 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망, 강한 의지를 담아 업무와 연관지어 어필하는 방법도 있다.
■ 면접시 자주 나오는 타인의 평가 관련 질문
- 절친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 친구와 싸운 후, 당신이 먼저 사과하는 편입니까?
- 친구들이 고민을 털어놓습니까?
- 형제와는 사이가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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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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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타인의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