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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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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을 이용한 자기PR
학점의 좋고 나쁨에 대해 지적했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그런 면접관일수록 성적에 커다란 비중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화위복 찬스를 잡은 것으로 생각하고 ‘변명’이 아니라 학과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없는 것을 다른 활동을 통해 얻었다고 말한다면 괜찮다.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크게 위축될 필요는 없다. 동아리 활동 대신에 자신이 택한 다른 항목을 만들어내자. 지적 받았다고 쩔쩔매지 말고, 「이런 일에 시간을 들였다」란 항목 을 준비, 동아리 활동에서 얻을 수 없었던 플러스 알파를 강조하면 된다.
▶ 사례 1
지방 출신이라서, 1학년 때부터 자취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살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하기위해 가계부를 쓰는 등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생활의 패턴을 바꾸자, 돈과 시간을 아껴 쓰는 버릇이 생겼고, 그리고 무엇보다 큰 성과는, 새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혼자 살기,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PR의 소재가 된다. 불리한 여자 자취생일 경우 면접관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 이야기하자.
▶ 사례 2
고등학교, 대학교 때 검도를 계속해, 2단을 땄습니다. 한 여름에 검도복을 입고 연습했을 때의 그 더위, 한 겨울 맨발로 마루바닥을 뒹굴었을 때의 추위 등 혹독함을 견뎌냈습니다. 검도는 예절을 중시하는 운동입니다.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하고, 예절을 지키며 살려는 정신을 업무에도 활용하고 싶습니다.
▷ 혹독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목적을 이뤄낸 과정을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도의 예에서 터득한 정신을 업무에 임하는 자세 등에 까지 범위를 넓혀 이야기한 점이 좋다.
■ 면접시 자주 나오는 장래희망·포부 관련 질문
- 졸업 논문의 주제와 내용을 말해보십시오.
- 학점이 무척 좋은데(나쁜데) 열심히 공부하였군요.
-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 동아리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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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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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학교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