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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장래희망·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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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래희망·포부를 이용한 자기PR
업무에 대한 포부와 꿈을 지망 동기와 연관지어 말하는 것이 좋다.
업무와 관계없는 포부·꿈은, 개성을 강조하기 쉬운 반면, 회사와 면접관의 성격에 따라서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 사람이라면 할 수 있을지도…’라는 기대감과 가능성을 전달하도록 노력한다.
▶ 사례 1
저는 행운을 타고 났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달리기가 빠르지 않은데도, 운동회에서 앞사람이 넘어진다거나 해서 반드시 3위 안에 들었고, 좋아하지만 말을 붙이지 못했던 여자 아이가 먼저 접근을 해 온 적도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의 제 1지망에 덜컥 합격하였고, 지금의 하숙집도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행운을 귀사에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제 행운으로, 이 회사를 더욱 더 발전시켜, 저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꿈입니다.
▷ 개선점
노력 없이 단지 행운에 의지하려는 나약한 모습이 결정적으로 흠이 되기는 하지만 이러한 독특한 소재로 다소 허세를 부려 어필해도 괜찮다. 보다 결정적인 경험과 실적으로 꿈을 납득시키도록 한다.
▶ 사례 2
어렸을 때부터 귀사의 제품만을 사용한 탓인지 귀사가 낯설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이 있지만, 이런 기분이 드는 곳은 귀사 뿐입니다. 최근 평생 직장은 없고 평생 직업만 있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인생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서 집안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후회없는 정년을, 귀사에서 맞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 평생 직장의 신화가 깨지고 있는 마당에, 이만큼의 정열을 가진 인물은 찾기가 힘들다. 면접장에서는 모두가 이렇게 얘기하지만 자신의 진심이 면접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성의껏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면 꿈을 추구하는 인물로 호감을 끌 수 있을 것이다.
■ 면접시 자주 나오는 장래희망·포부 관련 질문
- 지금 1억원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 자신의 10년 후를 상상해 보십시오.
-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입니까?
- 당신은 어떤 인간이 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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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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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기PR 전략 - 장래희망·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