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외국기업 면접노하우 - 면접당일
|
|
보통 2~3차례의 면접이 진행되는데, 면접관에게 강하고 긍정적인 인사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적합한 복장을 하도록 한다.
특정 포지션에 맞는 전문가적이고 알맞은 옷차림을 하도록 한다. 근무 중에 캐쥬얼 복장을 허용하는 회사라도 면접의 경우는 정장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정해진 면접 시간에 30분 정도 미리 도착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면접 이전에 민감하게 고려하는 점이 후보자가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키느냐 하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약속시간에 늦는다는 것은 용납되지가 않으며 더 중요하게는 신각한 결격사유로 고려된다는 점이다.
셋째, 침착하고 열정적이며 전문가적인 첫 인상을 주도록 한다.
대부분의 경우, 채용결정은 후보자 소개의 처음 몇 초 동안에 지어진다. 똑바른 자세로 앉고 눈맞춤을 유지해라. 면접관의 얘기를 진중히 듣고 흥미를 보이며, 필요에 따라 적합하고 재치 있으며 간결한 대답을 하도록 한다. 질문을 받으면 잠시 생각하고 답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Yes나 No로 대답하되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얘기할 때의 제스처도 중요하다.
넷째, 성실한 태도를 보여라.
면접관이 듣기 원하는 방향으로 말하지 않고 당신에게 진실되게 말하도록 한다. 당신에 대해 말해보라는 광범위한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개인적인 답변 대신, 당신의 능력과 지원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자질에 대해서 언급하라. 왜 당신에게 그 자리가 필요한지가 아니라 왜 당신이 지원기업에 필요한지를 제시해야 한다.
다섯째, 곤란한 질문에는 유연히 대처하도록 한다.
이직이나 연봉 등 상당히 민감한 문제를 질문 받았을 때는 직접적으로 언급을 피하고 간접적이면서 긍정적으로 대답하도록 한다. 때로는 질문한 면접관에게 다시 질문을 되돌림으로써 결정을 회사측으로 돌려놓고 당신은 다시 협상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여섯째, 마지막가지 긴장을 풀지 않는다.
합격 통지를 받고 정식으로 출근하기 까지는 모든 길이 지뢰밭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채용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까지 절대 긴장감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
|
|
| 글 쓴 이: |
운영자 |
|
|
|
|
|
|
|
|
외국기업 면접노하우 - 면접당일
